본문 바로가기

안치홍3

KIA 롯데에게 승리하며 사직구장 7연패에서 탈출 KIA가 롯데에게 승리하며 사직구장 7연패에서 벗어났다. 15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KIA간의 경기에서 KIA가 롯데에 8-4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27승째를 올렸다. KIA는 작년 6월 5일 이후 사직구장에서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는데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사직구장 징크스를 깨는데도 성공했다. 4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던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4위권 진입을 다음기회로 미루어야 했는데 30승 고지 점령에도 실패하며 여전히 29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KIA의 선발 김병현은 4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을 했는데 2회에 많은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3회와 4회에 나름대로 안정감 있는 투구내용을 보.. 2014. 6. 15.
KIA, 7회 타선 폭발하며 두산에 승리92014-4-5) KIA가 두산을 연패에 빠뜨리며 시즌 4승째를 올렸다.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시즌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스와 두산 베어스 간의 경기에서 7회에 득점이 폭발한 기아가 두산에 9-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연승을 달린 반면, 두산은 3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KIA는 선발 송은범이 6과 3분의 2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559일만에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을 뽑은 팀은 두산이었다. 1회초에 민병헌과 오재원이 볼넷을 얻어 주자로 나가면서 찬스를 만든 후 희생플라이로 주자가 한 루씩 진루를 하게 됐다. 이 상황에서 송은범의 폭투로 민병헌이 홈을 밟아 한 점을 올렸다. 두산 선발 노경은의 호투에 눌려 타선이 침묵.. 2014. 6. 9.
KIA, 한화 이틀연속 제압 KIA가 팀타선이 폭발하며 한화를 연파했다. 10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에서 KIA가 11-5로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KIA의 선발 홀튼은 6과 3분의2이닝 동안 1개 홈런을 포함하여 5개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을 하였지만 팀타선이 폭발하면서 승리투수가 돼 시즌 4승째를 거두었다. 한화의 선발 윤근영은 4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개 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KIA는 이날 경기에서 18개의 안타를 터뜨렸는데 김주찬과 나지완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한화의 마운드를 확실하게 유린했다. KIA는 1회부터 홈런을 날리며 기분좋게 출발을 했다. 박기남과 필이 주자로 나가있는 상황에서 나지완이 3점 홈럼을 날리며 순식간에 스코어를 3-0으로..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