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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2

코파 아메리카 대회 --- 멕시코 C조 1위 멕시코... C조 1위로 8강 진출. C조에서는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를 피하기 위해 치열한 조1위 다툼을 벌였다. 조1위를 차지하기 위해 최후의 조별리그 맞대결을 펼쳤던 멕시코와 베네수엘라간의 경기에서는 양팀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멕시코가 조1위로 8강에 올랐다. 멕시코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NRG 스타디움서 열린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베네수엘라와 1-1로 비겼는데 양팀은 각각 2승1무를 기록하면서 승점도 7점으로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멕시코가 우위를 보이며 조1위로 8강에 오르게되었다. D조 1위 아르헨티나를 피하기 위해서 마지막 혈전을 펼쳤떤 양팀간의 경기에서 먼저 기선을 잡아던 팀은 베네수엘라였다. 전반전이 시작된후 10분경에 베네수엘라의 호세 벨라스케스가 선취골을.. 2016. 6. 15.
19세기 라틴아메리카와 미국 19세기 라틴아메리카에 신생국들이 등장하다. 대 콜롬비아 공화국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로 분열 19세기의 라틴아메리카는 격동의 시기였다고 할수가 있다. 에스파냐인을 부모로 하여 태어난 백인을 중심으로 하여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전개가 되었는데 대표적인 독립운동 지도자는 시몬 볼리바르와 산마르틴이다. 시몬 볼리바르는 북부 라틴아메리카의 독립을 주도하면서 대 콜롬비아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이후 대 콜롬비아 공화국은 분열이 이루어져서 에콰도르,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로 분열이 되게 되었다. 특히 시몬 볼리바르는 라틴아메리카인이 '해방자'라고 부를 만큼 민족운동가로서 추앙을 받았다. ♥아이티의 투생 루베르튀르는 흑인 노예 출신 대통령이 되면서 아이티의 민족운동을 주도하였다. 아이티는 1804년에 프랑스로 .. 201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