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치1 롯데의 3할 타자 이번 시즌 롯데 타선을 보면 3할이 넘는 타자가 5명(김문호, 손아섭, 강민호, 황재균, 박종윤)이나 된다. 롯데 공격력의 핵은 김문호가 인데 현재 5할이 넘는 타율을 보이면서 타격부문 1위에 올라있다. 2004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에 뽑히기도 했던 김문호는 2006년 롯데 입단 후 괄목한 만 한 성적은 만들지 못했다. 이번 시즌 프로 11년 차를 맞아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즌을 열어가고 있는 김문호는 아직 홈런은 뽑아내지 못하고 있는데 주자가 누상을 채웠을 경우 득점 찬스에서 타격감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팀의 선두타자인 손아섭은 현재까지 모두 선발 출장해 3할대 중반의 타율 0.34과 2홈런 18득점을 기록하였다. 김문호가 최다 안타와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 2016.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