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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3

KDB생명,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스타즈를 눌러 KDB생명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스타즈를 누르고 침체에서 벗어났다. 지난 2014-2-9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농구 KB스타즈와 KDB생명간의 경기에서 한 채진이 맹활약을 펼친 KDB생명이 KB스타즈를 71-64로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면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던 KB스타즈는 KDB생명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5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KDB생명은 4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27개의 리바운드에 그친 KB스타즈에게 리바운드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2연패에서 탈출한 KDB생명은 4위 싸움의 불도 당겼다. 4위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줄이면서 순위 상승의 기대감을 높인 것. 이날 KDB생명은 한채진이 18득점을 올리면서 .. 2014. 6. 20.
신한은행, 하나외환에 승리 신한은행이 하나외환에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1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농구 신한은행과 하나외환 간의 5라운드 경기에서 원정팀 신한은행이 홈팀인 하나외환에 72-51로 승리하면서 3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16승째를 달성한 신한은행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을 4경기차로 추격하면서 선두다툼의 불씨를 살렸다. 이날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김규희가 해결사로 나섰는데 3점슛을 3개나 성공시키면서 15득점을 올려,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용병 스트릭렌은 곽주영과 함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외환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팀이 승리하는데 중요한 도우미 역할을 하였는데 스트릭렌은 11점, 곽주영은 10점을 기록하며 김규희의 득점에 가세했다. 하나외환은 용병 센포드가 팀의 공격을 이끌면서.. 2014. 6. 18.
신한은행, 삼성생명 대파 전통의 강호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에 크게 승리하고 시즌 2위를 확정지었다. 지난 2014-3- 9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여자농구 신한은행과 삼성생명간의 경기에서 스트릭렌이 맹활약한 신한은행이 78-61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스트릭렌과 김단비가 공격 투톱을 형성하면서 삼성생명을 큰 점수차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한은행 스트릭렌은 22점, 김단비는 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16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샤데가 19점을 올렸지만 국내선수들의 극심한 부진이 이어지면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1쿼터가 시작되자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득점을 포문을 열면서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스트릭렌이 득점에 가세를 하면서 초반에 12-8로 점수차를 벌리며 기선을 제압해 나갔다...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