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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3

원곡고 스토리 레프트 이한비는 1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의 선택을 받았다.  184cm의 큰 신장을 가진  센터 장혜진(원곡고)도 1라운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레프트 강소휘(원곡고)----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의 유니폼  강소휘는 리시브 등 기본기가 탄탄하고 180cm 신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공격이 강점이다. 지난달 18세 이하 페루 세계선수권 출전을 비롯해 2014 아시아 배구 청소년 선수권 등 국제경험도 풍부하다. 전체 1순위 지명권 추첨에서 하늘색 공을 선택한 GS칼텍스는 35%의 확률을 뚫고 강소휘를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만 원곡고 3명의 이름이 불렸다. 1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들은 4000~5000만원의 연봉을 받는다.  프로팀은 계약 연봉의 200%를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2016. 3. 24.
고졸 신인 임지섭 데뷔전 깜짝 승리(2014-3-30) LG트윈스가 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두산을 제압하고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 30일 잠실 경기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2차전 경기에서 고졸 신인 투수 임지섭이 호투를 펼친 LG트윈스가 두산베어스에 14-4로 승리하며 시즌 첫승을 따냈다. 전날 개막전에서 잠실 라이벌 두산베이스에게 한 점 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LG는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온 신인 임지섭이 5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면서 3개의 안타만을 내주는 깜짝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임지섭은 류현진 이후 처음으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는 신인투수가 되면서 앞으로 LG마운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두산은 호투를 예상했던 노경은이 4이닝 동안 홈런1개를 허용한 것을 포함해 대거 6실점을 하면서 초반에 무너졌다. 계.. 2014. 6. 10.
넥센 고졸 신인 하영민, 프로 데뷔전에서 승리투수 넥센 고졸 신인 하영민이 프로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하영민은 광주 진흥고 출신으로 이번 시즌 신인드레프트 1라운드 4순위로 넥센에 지명되었는데 시즌 초반 넥센 선발진이 허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영민은 시즌 초반에 선발투수로 출전하는 기회를 잡았고 선발등판하여 예상외의 호투를 보이면서 넥센의 마운드에 새로운 힘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하영민은 13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며 한화의 타자들을 잘 압도했는데 체인지업을 36개나 던지면서 가장 많은 비중을 점했고 직구는 최고 146km까지 나오며 31개의 직구를 던졌다. 지금까지 고졸신인투수가 데뷔전에서 선발승을 거둔 경우는 1991년에 롯데의 김태형을 비롯하여 2002년 KIA 김진우, 2006년 한화 류현진이 있고 이번시즌에 LG..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