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2 삼성화재... OK저축은행 누르고 선두자리 확고히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누르고 선두자리를 확고히 했다. 2위 OK저축은행과의 격차는 9점까지 벌렸다.30일 저녁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간의 경기에서 원정팀인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독주체제를 다시 가동했는데 이날 승리로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15승째를 올렸는데 2위 OK저축은행과의 격차를 9점차로 벌리며 사실상 독주체제에 들어갔다고 할 수가 있다. 최근 5연승을 달리며 상승행진을 이어가던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에 발목이 잡히면서 연승행진을 마감하였는데 1위 삼성화재와의 격차도 크게 벌어지면서 선두탈환은 당분간 힘들 것으로 보인다. 레오와 시몬간에 펼쳐진 용병 대결에서도 삼성화재의 레오가 완승을 거두었는데 삼성화재는 레오.. 2014. 12. 31. OK저축은행, 한국전력에 역전승 연승팀끼리 펼쳐진 대결에서 OK저축은행이 웃었다. 8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간의 경기에서 홈팀인 OK저축은행이 2세트를 먼저 내준후 내리 3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2의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OK저축은행의 주포인 시몬은 이날도 팀의 득점을 이끌며 맹활약을 펼쳤는데 46득점을 쓸어담으며 본인의 3호 트리플크라운도 함께 달성했고 송명근도 13점을 올리며 시몬의 득점에 확실한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반면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쥬리치가 27점, 서재덕이 1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1세트 경기출발은 OK저축은행이 좋았는데 시몬이 서브에이스 2개를 얻으면서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 2014. 11. 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