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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8

수원FC... 50일 만에 승리 이승현의 결승골이 작렬한 수원FC가 50일 만에 승리를 맛보는 기쁨을 누렸다. 수원FC는 22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승현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포항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4월3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클래식 첫승을 올렸던 수원FC는 최근 7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다가 포항원정에서 50일 만에 값진 1승을 추가하게 됐다. 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주전들이 대거 결장한 가운데 포항을 맞았다. 수비수 레이어와 블라단이 경고누적 3회로 인하여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승렬과 정민우, 정기운은 부상으로 인하여 결장을 했다. 하지만 남은 선수들이 적절한 포지션 변화를 통해 포항전을 무난하게 잘 치렀고 값진 시즌 2승을 챙.. 2016. 5. 23.
이승현의 결승골 작렬 수원FC 1승 추가 이승현의 결승골이 작렬한 수원FC가 50일 만에 승리를 맛보는 기쁨을 누렸다. 수원FC는 22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승현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포항에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4월3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클래식 첫승을 올렸던 수원FC는 최근 7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다가 포항원정에서 50일 만에 값진 1승을 추가하게 됐다. 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주전들이 대거 결장한 가운데 포항을 맞았다. 수비수 레이어와 블라단이 경고누적 3회로 인하여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승렬과 정민우, 정기운은 부상으로 인하여 결장을 했다. 하지만 남은 선수들이 적절한 포지션 변화를 통해 포항전을 무난하게 잘 치렀고 값진 시즌 2승을 챙.. 2016. 5. 23.
프로축구 판도 프로축구가 양강 구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이 22점으로 선두, 전북이 1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은 원래 예정했던 22일 제주전이 연기되어 주말 일정이 없다. 반면 지난 14일 광주전을 ACL 호주 원정으로 인해 미룬 전북은 21일 전남 원정을 한다. 전북이 승리하면 두 팀은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고 다득점에서 순위가 갈리는 선두 경쟁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 성남(승점 18)과 제주(승점 17)가 3~4위를 달리고 있다. 성남과 제주는 서울 전북보다는 전력이 객관적으로 떨어지지만 공격력을 앞세워 올시즌 목표인 2017년 ACL 티켓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 올해 승격한 군팀 상주 상무가 11경기 중 5승을 챙겨 5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포항과 수원삼성 울산 광주 등 총 5개.. 2016. 5. 20.
수원 더비 수원FC와 수원 삼성이 정규리그에서 첫 대결을 벌인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엔 1만1866명이 찾았다. 리버풀과 에버턴이 펼치는 ‘머지사이드 더비’,아스널과 토트넘이 벌이는 ‘북런던 더비’ 부럽지 않은 하루였다. 머지사이드 더비 영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을 연고지로 한 리버풀과 에버턴강의 경기 이 더비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다. 전통적으로, 머지사이드 더비는 친선 더비(Friendly Derby)라고도 불리는데, 리버풀과 에버턴을 모두 지지하는 가족들이 많기 때문이다. 두 팀간의 다음경기는 7월 10일 이다. 이번에는 수원삼성이 홈팀이 되어 경기를 펼치는데 수원 삼성 홈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두번째 수원더비를 펼치게된다. 홈팀인 수원FC가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관중에서 대박을 쳤다. 수원F.. 2016.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