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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3

OK저축은행, 단독선두에 복귀 OK저축은행이 우리카드를 3연패의 늪에 빠뜨리며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17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시즌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2라운드 경기에서 송명근이 좋은 활약을 펼친 OK저축은행이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단독선두에 다시 올라섰다. [열광하는 송명근] 이날 승리로 시즌 7승째를 올린 OK저축은행은 승점 19점을 확보하며 승점 18점을 기록 중인 삼성화재를 밀어내며 선두 자리를 탈환함과 동시에 이번 시즌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에 반해 우리카드는 강팀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에 연속으로 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OK저축은행은 송명근이 21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득점을 올렸다. 경기는 1세트부터 .. 2014. 11. 18.
현대캐피탈, 러시앤캐시를 제압 현대캐피탈이 러시앤캐시를 꺾고 삼성화재와 치열한 선두다툼을 이어가게 되었다.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서 펼쳐진 2013 - 2014시즌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러시앤캐시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삼성화재와의 승점을 1점차로 줄였다. 경기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두 삼성화재를 승점 1점차로 추격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도 높다. 현대캐피탈은 아가메즈가 39점을 쓸어담으면서 승리의 해결사 역할을 하였고 최민호도 블로킹 3개를 잡아내면서 11점을 올려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리베로 여오현은 중요한 순간마다 호수비를 보이며 팀이 승리하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하기도 했다. 러시앤캐시는 바로티가 18점, 송명.. 2014. 6. 13.
러시앤캐시, 삼성화재에 승리 러시앤캐시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두 삼성화재를 꺾었다. 2014-4-1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남자배구 러시앤캐시와 삼성화재간의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끝에 러시앤캐시가 세트 스코어 3-2의 승리를 거두고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벤치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러시앤캐시는 창단 첫 해에 11승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러시앤캐시는 강연준이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을 보이면서 33득점을 쓸어담는 맹활약을 펼쳤고 류기현이 블로킹 5개를 잡아내면서 10득점, 장준호가 블로킹 4개를 잡아내며 14득점을 올리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시즌에 대비해 주전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201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