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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5

손흥민과 구자철 맞대결... 양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해 손흥민과 구자철이 맞대결을 펼친 레버쿠젠과 마인츠간의 경기에서 양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다. 8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펼쳐진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마인츠간의 경기에서 양팀이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한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는데 기대했던 손흥민과 구자철간의 코리안더비도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구자철은 전반과 후반 모두 출장하면서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공격포인트를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또 최근 연속경기 출장을 하고 있는 손흥민도 67분간 경기를 소화했는데 후반 22분경에 드르미치와 교체되면서 풀타임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마인츠에 소속된 또한명의 한국인 선수인 박주호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투입되지는 않았는데 부상회복 이후의 복귀.. 2014. 11. 9.
레버쿠젠의 손흥민....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 이끌어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시즌 2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6일 새벽 레버쿠젠의 홈경기장인 바이아레나서 펼쳐진 레버쿠젠과 아우크스부르크간의 2014-2015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 이자 결승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이 아우크스부르크에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 선발출장한 손흥민은 후반 44분에 교체될까지 풀타임으로 활약을 하였는데 골가뭄속에 펼쳐진 양팀간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손흥민의 선제골은 전반 33분에 텨졌는데 공격실마리를 찾지못하던 레버쿠젠의 첫번째 유효슈팅이 골인으로 연결되면서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다.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던 손흥민은 힐버트가 정확하게 연결한 전진패스를 정확하게 넘겨받.. 2014. 9. 25.
레버쿠젠, 모나코와의 원정경기에서 한 점차의 아쉬운 패배 레버쿠젠이 모나코와의 원정경기에서 한 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시각으로 17일 새벽에 열린 2012/15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레버쿠젠이 홈팀 모나코에게 0-1로 패했는데 전반까지 0의 행진을 보인 양팀간의 경기는 후반에 가서 명암이 갈렸으며 후반 16분에 모나코의 주앙 무티뉴가 골을 성공시키며 팽팽하던 0의 행진을 깼다. 전반전이 시작되면서 양팀은 철저한 압박수비를 펼치는 가운데 좀처럼 공격 포인트를 잡지 못했는데 첫 슈팅은 전반이 시작되고 13분이 흐른뒤 레버쿠젠쪽에 나왔다. 레버쿠젠은 강한 역공을 펼치는 가운데 곤살로 카스트로가 중거리에서 강력한 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이후 레버쿠젠은 찰하노글루가 골키퍼 바로 앞에.. 2014. 9. 17.
레버쿠젠의 손흥민... 시즌 3호골 폭발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후 2년차를 맞은 손흥민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이 코펜하겐에 4-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전후반 풀타임으로 활약한 손흥민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날 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과 함께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상대의 수비 허점을 재빨리 파악하고 키플링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을 펼친 끝에 왼발로 강슛을 날리며 가볍게 선제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데뷔 첫해인 2010-2011시즌에 1.. 201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