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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3

세이브왕 대결 3파전(봉중근,임창용, 손승락) 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세이브왕 경쟁이 후끈거리고 있다. 현대 세이브 부문에서는 삼성의 임창용을 비록하여 LG의 봉중근. 넥센의 손승락이 각각 28세이브를 올리며 세이브 부문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가장 늦게 세이브왕 타이틀 경쟁에 가세한 선수는 LG의 봉중근이다. LG의 마무리 봉중근은 지난 3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9회에 등판해 3명의 타자를 차례로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8번쨰 세이브를 올렸는데 현재의 컨디션 상태로 봐서는 봉중근이 가장 앞서있는 상태이다. 봉중근은 8월에 한번의 블론세이브도 없이 8개의 세이브를 올렸는데 평균자책점은 2를 조금 넘기면서 뚜렷하게 우수하다고 하기 어렵지만 임창용이나 손승락에 비해서 후반기에서 가장 상승세를 타고 있는 중에 있다. 아시안 게.. 2014. 8. 31.
넥센 선두 삼성에 승리하며 연승행진 이어가 넥센이 선두 삼성에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24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 넥센간의 경기에서 원정팀 넥센이 삼성에 6대5로 승리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7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넥센에게 덜미가 잡히면서 8연승 달성이 좌절되었다. 넥센의 선발 밴헤켄은 5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삼성의 타선을 2실점 막아내면서 시즌 9승째를 올리며 다승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에 삼성 선발 밴덴헐크는 5이닝 동안 5점이나 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면서 7연승 행진이 중단 되었다. 말았다. 넥센은 2회초 공격에서 선취점을 올렸는데 선두타자 박병호가 볼넷을 얻어 주자로 나간후 강정호의 내야안타 때 상대 수비의 실책을 틈타 홈으로 들어오면서 1-0을 만들었고 김민성이 안타를 때리며 찬스를 계속살려나갔다. 이후.. 2014. 6. 25.
넥센 히어로즈, 7연승 질주 넥센 히어로즈가 LG트윈스에 승리하며 7연승을 질주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넥센이 LG에 5-2로 승리하며 연승행진을 이어나갔다. 넥센의 선발투수 벤헤켄은 6과 3분의1이닝 동안 5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역투를 펼쳐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강정호는 승리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포를 작렬시키며 넥센의 공격을 이끌었다. LG는 선발 리오단이 7과 3분의2이닝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100개나 넘는 공을 던지며 호투했지만 팀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넥센은 1회초 공격에서부터 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원아웃 상황에서 문우람이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후속타자 이택근도 볼넷을 얻어 주자로 나가면서 주자를 2명으로..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