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1 한국, 여자소총 복사 금메달 획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복사에서 한국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사격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우리은행 소속의 나윤경과 화성 시청 소속의 정미라, 상무 소속의 음빛나조는 합계 1천855.5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대회 2연패 달성에도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이번에 금메달 한 개를 추가하면서 사격 부문에서 4번째 금메달을 기록하였다. 한국은 시리즈 마다 다소 기복이 심한 경기를 하였지만 대표팀 막내 음빛나의 좋은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특히 후반에 음빛나가 경기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 2014.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