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1 김사니 세터 기업은행 복귀 지난 시즌 흥국생명과의 연봉협상에서 결렬된후 아제르바이잔 리그로 진출했던 김사니 세터가 국내로 복귀하면서 IBK기업은행에 보복귀했다. 아제르바이잔 리그를 소화하기에 역부족인 면이 많았다고 할수가 있는데 김연경 선수가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는데 반해 김사니 세터의 해외활동은 뚜렷한 진전은 없었다. 이번 FA계약에서 김사니 선수의 국내복귀는 요란하지 않게 전개되었고 FA최대어로서의 명성을 이번에도 지켰다. 결렬 가능성이 따랐던 국내복귀 김사니 세터의 국내복귀에서 1순위를 점하는 팀은 원소속구단인 흥국생명이다. 다른구단에서 김사니 세터를 데려가려면 보상선수와 직전연봉의 200%를 보상금으로 줘야하기 때문에 과정이 좀 복잡하다. 흥국생명과 김사니 세터의 협상공식은 간단했는데 샐러리캡 상한액인 2억 5000이다. 무.. 201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