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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6

올림픽 사격---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 올림픽 개막식 이후 한국 선수단에 가장 먼저 금메달 소식을 전해줄 유력한 후보는 사격의 진종오다. 런던올림픽에서도 10미터 공기권총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선수단에 첫 금 소식을 알린 진종오는 리우에서도 첫 금 과녁을 정조준 김장미 역시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당시 20살의 나이로 겁없는 신예의 돌풍을 보여줬던 김장미는 조금은 다른 마음가짐으로 리우를 기다리고 있다. 런던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사격 남자 25미터 속사권총의 김준홍이 메달 획득을 노리는 등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우 올림픽 사격---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 [진종오, 김장미, 김준홍에 기대] 2016. 6. 17.
한국, 여자소총 복사 금메달 획득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복사에서 한국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사격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우리은행 소속의 나윤경과 화성 시청 소속의 정미라, 상무 소속의 음빛나조는 합계 1천855.5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대회 2연패 달성에도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이번에 금메달 한 개를 추가하면서 사격 부문에서 4번째 금메달을 기록하였다. 한국은 시리즈 마다 다소 기복이 심한 경기를 하였지만 대표팀 막내 음빛나의 좋은 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특히 후반에 음빛나가 경기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 2014. 9. 25.
[2014 인천 아시안 게임]한국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에서 라이벌 중국 제압 한국이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에서 라이벌 중국을 제압했다. 여자 사격 25m권총 단체전 대표로 출전한 김장미, 곽정혜, 이정은조는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완사와 속사 합계 1748-39x를 쏘면서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사격의 간판 진종오가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주춤하던 한국의 사격은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번대회 사격부문의 메달사냥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세명의 선수는 개인전 결선에도 모두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추가적인 금메달 획득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 여자사격의 간판 김장미는 강점을 보이는 속사에서 강세를 보이며 금메달 획득의 확실한 도우미 역할을 했는데 완사에서 289점, 속사에.. 2014. 9. 22.
사격,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기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경기종목은 사격인데 한국은 사격에서 진종오와 김장미가 남녀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진종오는 이번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50m권총 부문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이종목의 확실한 1인자임을 잘 과시하였는데 지금까지 올림픽에서는 총 3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지만 유독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부문에서 금메달이 없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 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을 노리게 된다. 여자부 사격에서는 김장미가 단연 금메달의 희망인데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던 김장미는 아시안게임에는 이번에 처음 출전을 하게되며 10m공기권총과 25m권총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또 이번 대회에서 가장 먼저 경기를 가지는 여자권총 단체전에도.. 2014.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