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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3

한국 남자배구 쿠바에 패배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쿠바에 패하여 대회 2연패를 당했다. 한국시각으로 5일에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텍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국제배구연맹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경기에서 한국은 쿠바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면서 대회전적 1승2패를 기록했다. http://albacash.co.kr?cp=440&keyword=나워데이 지난 경기에서 핀란드에 패하며 사기가 저하되어 있던 한국은 중남미의 강호 쿠바와의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실력의 차이를 실감하며 패배의 쓴잔을 마시며 대회 2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한국은 블로킹 싸움에서 쿠바에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며 한 수아래의 경기를 펼쳤는데 쿠바가 15개의 블로킹을 잡아낸 반면에 우리는 4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는데 그쳤다. 이날 쿠바와의 경기에서 .. 2014. 9. 6.
러시앤캐시, 삼성화재에 승리 러시앤캐시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두 삼성화재를 꺾었다. 2014-4-1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남자배구 러시앤캐시와 삼성화재간의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끝에 러시앤캐시가 세트 스코어 3-2의 승리를 거두고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벤치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러시앤캐시는 창단 첫 해에 11승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러시앤캐시는 강연준이 60%가 넘는 공격 성공률을 보이면서 33득점을 쓸어담는 맹활약을 펼쳤고 류기현이 블로킹 5개를 잡아내면서 10득점, 장준호가 블로킹 4개를 잡아내며 14득점을 올리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시즌에 대비해 주전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2014. 6. 12.
기업은행, 챔피언 결정전 2차전 승리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완파하고 1차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29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1승 1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1차전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기업은행은 2차전 경기에서는 카리나-박정아-김희진으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GS칼텍스에게 완승을 거두었다. 카리나가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하여 23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김희진이 15득점, 박정아가 12득점을 올리며 GS칼텍스를 압박하고 완승을 올렸다. GS칼텍스는 베띠가 20득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이 30%대에 그치며 1차전과는 다른..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