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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3

구자철 3경기 연속 선발 출장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며 팀이 첫승을 올리는데 확실한 도우미 역할을 했다. 한국시간으로 13일 밤에 올림피아슈타이온에서 펼쳐진 마인츠와 헤르타베를린간의 시즌 첫 경기에서 구자철이 뛰고 있는 마인츠가 3-1의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마인츠는 시즌 개막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승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날 헤르타베를린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승을 누리는 기쁨을 안았다. 헤르타베를린과의 경기에서 6경기만에 첫승을 누리는 기쁨도 함께 했다. 지난 하노버96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드로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 경 말리와 교체될 때까지 종횡무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개막이후 3경기 연.. 2014. 9. 14.
레버쿠젠의 손흥민... 시즌 3호골 폭발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후 2년차를 맞은 손흥민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이 코펜하겐에 4-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전후반 풀타임으로 활약한 손흥민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날 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과 함께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상대의 수비 허점을 재빨리 파악하고 키플링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을 펼친 끝에 왼발로 강슛을 날리며 가볍게 선제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데뷔 첫해인 2010-2011시즌에 1.. 2014. 8. 28.
분데스리가의 손흥민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76분간 경기장을 누비면서 시즌 첫 출발을 했다. 지난 여름에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펼쳐진 2014 - 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후반 31분까지 경기장을 누볐지만 평점은 생각보다 아쉽게 받았다.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와 펼쳐진 2014-2015시즌 개막전에서 왼쪽 측면을 맡았는데 팀이 첫골을 성공시키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면서 팀이 2-0로 승리를 거두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펼쳐진 독일축구협회 포칼컵 대회에서 알레마니아 발트알게스하임과 덴마크의 코펜하겐에게 각각 1골씩 성공시키면서 2골을 기록한 바가 있다. 분데스리가.. 201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