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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4

부산 해운대 최치원은 해운대 앞바다의 동백섬에 해운대라는 석각을 새겼다. 동백섬에 새겨진 최치원의 글은 우리나라 최대의 관광지인 해운대의 지명 유래가 되었다. 현재 해운대 동백섬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해운정, 기념비문, 석각이 있다. 1965년에 선생의 유적비가 세워진 이후 1971년에 동상이 세워졌고 1984년에는 해운정이 세워졌다. 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있는 경주최씨 종친회는 이곳 해운정에 사무실을 두고 선생의 유적들을 관리하고 있다. 해운대는 최치원이 유랑생활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 해운대, 그 태양과 모래 저자 김성종 지음 출판사 새움 | 2015-08-2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단연코 이것은 김성종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다! 거침없는 상상,... 동백섬의 동상 옆에 새겨진 ‘입산시(入山.. 2015. 10. 1.
러시아 석탄.... 나진 항에 도착 9000t이상의 석탄을 실은 화물 열차가 러시아에서 하산-두만강 경계 지역을 통과해 북한 나진항에 도착했다고 2015년 2월 12일 극동철도공사가 발표했다. 러시아의 소리 방송은 1988년 이후 최고 견적의 화물이 나진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 이미 16만 4800t의 화물이 객차에 실려 하산-두만강 러시아, 북한 국경지역을 넘어 운송됐는데 대부분의 화물은 나진항에 도착하기로 한 석탄이었다. 소리 방송은 화물 운송량이 상당량 증가한 이유는 한국에서 하산-두만강-나진항을 거치는 공급운송체계에 한국 기업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과 관련있다고 했다. 2014년 11월에도 러시아철도공사가 한국 포스코와 협력해 러시아 석탄을 한국 부산항으로 운송한 바 있다. 방송은 또 "당시 북한 나진항을 거쳐 선박으로 화.. 2015. 2. 19.
롯데, 공격력 살아나며 7연패에서 탈출 롯데가 선두 삼성을 잡고 길었던 7연패의 그늘에서 벗어났다. 27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삼성과 롯데간의 경기에서 홈팀 롯데가 삼성에 11-4로 대승을 거두며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즌 46승째를 올리며 연패탈출과 동시에 4위권 진입에 대한 가능성도 높이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그동안에 침체되었던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킬수 있다는 점이 더욱큰 수확이라고 할 수가 있다. 롯데 선발 이상화는 6회 원아웃 상황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3점을 허용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팀의 연패탈출을 이끔과 동시아 자신의 시즌 첫승을 올리는 감격도 함께 누렸다. 삼성은 선발 마틴이 5와 3분의 2이닝동안 마운드에 있으면서 10개의 안타를 허용.. 2014. 8. 28.
부산 KT, 6강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전자랜드에 승리하고 4강행 결정 [2014-3-20 오마이뉴스 게재] 부산 KT가 6강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전자랜드에 승리하고 4강행을 결정지었다. 2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 시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간의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에서 부산 KT가 79-57의 승리를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전자랜드는 2년 전에 KT에게 패한 후 이번에도 패하면서 KT와의 악연을 이어갔는데 시리즈 기간동안 2승을 따내면서 경기를 5차전까지 몰고 갔지만 5차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다. KT는 파틸로와 송영진이 공격 투톱을 형성하면서 득점을 이끌었는데 파틸로가 22점, 송영진이 16점을 쓸어담았다. 이외에 클라크가 12점, 조성민이 7점을 올리며 팀의 승.. 201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