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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57

한국 여자 배구--- 세계 무대 제패 노린다. 올해는 우리나라에 배구가 도입된 지 100년이 된 해이고, 1976년 동메달 이후 40년이 되는 해이다. 이러한 해를 맞아서 한국 여자 배구는 세계 무대에서의 제패를 노린다. 한국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배구 세계 예선를 4승 3패로 마감했다. 3번의 패배가 있었지만 첫번쨰 경기에서 이탈리아전에 패한 것외에는 실질적인 패배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패한 경기를 이탈리아전이 유일하다. 8년만에 올림픽 대표 지휘봉을 잡은 이정철 대표팀 감독은 김연경을 받쳐 줄 김희진과 박정아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김희진(25, IBK기업은행)은 서브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서 서브 에이스 9개로 부문 1위에 올랐는데, 일본전에서만 5개를 기록하며.. 2016. 5. 24.
프로배구.. 2차 FA 계약 마감... 각 팀 선수들 결정 프로배구가 지난 20일, 2차 FA 계약을 마감하면서 다음 시즌 각 팀 선수들이 결정되었다.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FA 대상자인 김정훈·김천재와 1차 협상에 성공했고,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4억5000만 원, 신영석과 4억2000만 원, 여오현과 3억 7000만 원에 모두 재계약했다. 삼성화재는 지태환과 고희진, 이강주와 모두 1차 협상에서 계약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센터 이선규와 리베로 곽동혁은 1차 협상이 결렬됐다. 국내 최고의 센터라 할 수 있는 이선규는 2차 계약 기간에 KB손해보험에 새롭게 안착했다. 박기원 감독을 새롭게 영입하면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내부 선수 단속을 철저히 하면서 레프트 김학민과 4억 원에 계약을 성사시켰고, 곽승석도 2억5000만 원을 제시하며 팀에 잔류.. 2016. 5. 22.
한국여자배구 올림픽 본선티켓 사실상 확보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예선에 출전한 한국팀이 1패 이후 3연승을 질주하면서 사실상 올림픽 본선티켓을 확보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에게 패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했던 한국은 이후 열린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17일에는 아시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일본을 세트스코어 3-1으로 완파하고 연승을 이어갔다. 이후 18일에 펼쳐진 카자흐스탄과의 4번째 경기에서도 세트스코어 3-0로 승리하면서 첫 경기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국은 19일에 휴식을 취한 이후 20일에 페루와 경기를 펼치게 되고 21일과 22일에는 각각 태국, 도미니카와 경기를 가지게 된다. 남은 경기에서 1승 이상 거둘 경우 리우행 티켓확보가 무난해지지만 이미 3승을 .. 2016. 5. 19.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출격 완료 여자배구는 우리나라가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여자배구는 이후로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3·4위전에서 일본에 패하면서 약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이 무산됐다. 오늘 14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예선을 앞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리우 올림픽 세계여자배구예선전은 개최국인 일본을 비롯해 한국, 카자흐스탄, 태국과 도미니카, 이탈리아, 네덜란드, 페루가 참가하여 4장의 티.. 201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