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1 김수지와 박하나 여자농구와 여자배구에 FA수확을 거둔 선수로 박하나와 김수지를 예로 들수 있다. 박하나는 삼성생명으로 옮기며 FA성공을 이끌었고 김수지도 이적을 하는 상황에서 연봉 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생명과 흥국생명은 모두 나름이 공통점이 있다. 모두 팀의 재건이 필요한 상황에서 양팀은 이적선수들의 황금시장이 될수가 있는 곳이다. 박하나는 1차 협상에서 원 소속팀인 하나은행과 1억원이 넘는 입장차를 보이면서 FA무대로 나왔다. 배구연맹의 경우 선수의 요구액과 구단의 제시액이 공개되지가 않았기 때문에 김수지와 흥국생명의 1차 협상 차이가 얼마인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두명의 선수 모두 이적할팀을 먼저 알아놓고 확보해 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것은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는 상황에서 당연한 일이라 할수가 있다. 박하나.. 201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