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1 조지 뮬러의 생애 * 누군가가 외쳤다, "아니, 죠지 뮬러가 아닌가? 이거 참 기묘한 출발인걸. 성경책을 읽기보다는 놀음 빚을 갚기 위해 자기 손목 시계를 전당잡히는 횟수가 훨씬 더 많은 유일무이한 신학생이라니! * 이것 봐, 실제적으로 살라구, 교회란 의식일 뿐이야, 실컷 퍼마시고 맘껏 놀음이나 하라구, 그러면 넌 아무도 원치 않는 어떤 버림받은 교회로 내동댕이 쳐질 것 아냐? 죠지는 계속해 말했다. "그것이 전부가 아냐, 나는 거의 언제나 이 천치같은 수작에 멀미가 나 있어. 그렇지만 나로서는 이런 미친 수작에서 벗어날 재간이 없다니까." * 죠지는 와그너가 기도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며 깨달았다.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할 뿐 아니라, 실제로 그 분을 알고 있다는 것을 자기 몸의.. 201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