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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2

이동현 목사 여고생과 부적절한 관계 의혹이 일었던 이동현 목사가 이를 시인하고 사죄했다. 이동현목사는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돌이킬 수 없는 죄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영혼과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어 사죄한다고 햇다. 이어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선교단체에서 훈련 받아 온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실망을 준 점에 대해 말로 할 수 없는 깊은 후회와 참담한 마음으로 사죄의 뜻을 전했다. 2016. 8. 4.
쏘텔 선교사 은혜정원 가장 오른쪽에는 쏘텔(CHASE CRANFORD SAWTELL)이라는 한 젊은 여선교사의 묘비가 있다. 1907년 10월 16일 부부선교사로 신혼의 나이에 이름도 잘 몰랐던 한국땅, 그리고 대구라는 곳에 와서 숨을 거든 그녀에겐 한 가지 꿈이 있었다. 그것은 대구땅을 향한 선교를 넘어 더 내륙지역이고 당시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던 경북북부지역 안동땅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었다. 그녀는 안동땅을 향해 기도하며 대구에서 그 곳으로 가기위해 준비하던 도중 풍토병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죽게 되었다. 그녀의 묘비명에는 “I am going to love them." 이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다. 자신은 죽지만 여전히 이 땅의 사람들을 사랑하겠다고 하는 그녀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말임에 틀림없다. 그녀의 .. 2015.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