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1 마태에게서 우리가 생각하고 배워야 할 신앙적인 교훈 1. 자신을 위해 살았던 세리 마태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마태는 복음서의 첫 기록자로 나온다. 마태는 같은 유대 동족 중에서 경멸을 받는 세리(세금 징수원)이었다. 세리는 탈무드에 의하면 두 부류로 나누워진다. (1) 보통 세금을 징수하는 세리- 술 과일 등 1차적인 생활 필수품 (2) 세관(부둣가, 밀수품 조사)- 마태는 세관 세리 였다. 마태는 다른 세리와 마찬가지로 양심이 더렵혀졌다. 왜냐하면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정해진 세금 외에 더 많은 세금을 걷었다. 그들의 뒤에는 유혹이 뒤따르고 기쁨이 없었으며 더욱 조국을 배신하는 갈등이 뒤따르고 있었다. 2. 주님의 부름을 받고 나선 세리 마태 가버나움의 화제는 온통 예수님의 능력과 이적 소문이었다. 늘 죄 의식과 양심의 가책속에 살았던 마태 앞에.. 201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