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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2

두산, 롯데에 승리 두산이 상승행진을 이어가며 4위 LG를 계속 압박하고 있다. 13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간의 경기에서 두산이 롯데의 막판 추격을 물리치고 4-3한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위 LG와의 승차를 1경기차로 유지했다. 두산의 선발 마야는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4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호투를 펼쳤는데 삼진을 8개나 잡아내며 한점만 실점하는데 그치며 시즌 2승째를 올렸고 반면 롯데의 선발 유먼은 5와 3분의2이닝 동안 홈런포함 12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을 하면서 패배의 쓴잔을 마시며 시즌 12승 달성에 실패했다. 두산은 2회초 공격에서 선취점을 올리며 경기의 기선을 제압했는데 원아웃 상황에서 오재일과 최재훈이 연속안타를 때리며 주자 2, 3루 의 찬스를 만든후 최주환의 2.. 2014. 9. 14.
두산,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야의 호투에 힘입어 NC를 눌러 두산이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야의 호투에 힘입어 NC를 누르고 4위 싸움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국내 무대 첫승을 올린 두산의 마야]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NC와 두산간의 경기에서 원정팀 두산이 후반에 타선이 살아나면서 NC를 7-2로 크게 누르고 연승 행진을 이어 갔는데 최근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며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산은 LG와의 4위싸움에서 롯데보다 한발 앞선 가운데 이번 시즌 종반에 4위다툼의 양상이 서울 연고팀들간의 대결로 좁혀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두산은 4위 LG와의 승차를 2게임으로 유지하면서 4위탈환의 가능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데 공격력보다는 마운드에 무게를 두고 팀전력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 [6회에 선제 솔로홈런을 날린 김현수] 두산의 .. 201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