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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2

두산,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야의 호투에 힘입어 NC를 눌러 두산이 새로운 외국인 투수 마야의 호투에 힘입어 NC를 누르고 4위 싸움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 [국내 무대 첫승을 올린 두산의 마야]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NC와 두산간의 경기에서 원정팀 두산이 후반에 타선이 살아나면서 NC를 7-2로 크게 누르고 연승 행진을 이어 갔는데 최근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며 3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산은 LG와의 4위싸움에서 롯데보다 한발 앞선 가운데 이번 시즌 종반에 4위다툼의 양상이 서울 연고팀들간의 대결로 좁혀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두산은 4위 LG와의 승차를 2게임으로 유지하면서 4위탈환의 가능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데 공격력보다는 마운드에 무게를 두고 팀전력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 [6회에 선제 솔로홈런을 날린 김현수] 두산의 .. 2014. 8. 31.
NC, 넥센 누르고 연승행진 이어가 NC가 넥센을 누르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넥센과 NC간의 경기에서 홈팀 NC가 넥센을 5-3으로 누르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상위팀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후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7회에 나온 테임즈의 투런홈런이 경기의 승부를 갈랐다. 이날 경기승리로 3연승 행진을 이어간 NC는 시즌 57승째를 올리며 2위 넥센과의 승차도 4경기로 좁혔다. NC 선발 이재학은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2실점에 그치는 호투를 펼쳤지만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고 구원등판한 이민호가 구원승을 챙겼다. 넥센의 선발로 나왔던 김대우는 6회 원아웃상황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실점에 그치는 호투를 펼쳤지만 역시 팀이 패하면서 승.. 2014.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