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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6

올림픽 사격---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 올림픽 개막식 이후 한국 선수단에 가장 먼저 금메달 소식을 전해줄 유력한 후보는 사격의 진종오다. 런던올림픽에서도 10미터 공기권총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선수단에 첫 금 소식을 알린 진종오는 리우에서도 첫 금 과녁을 정조준 김장미 역시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당시 20살의 나이로 겁없는 신예의 돌풍을 보여줬던 김장미는 조금은 다른 마음가짐으로 리우를 기다리고 있다. 런던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사격 남자 25미터 속사권총의 김준홍이 메달 획득을 노리는 등 최소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우 올림픽 사격---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 [진종오, 김장미, 김준홍에 기대] 2016. 6. 17.
8강 진출하는 한국여자농구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세계 예선 벨라루스와 2차전서 66-65로 이겼다. 한국은 C조 2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8강전에서는 D조 1위를 차지한 중국과 격돌하게 된다. 김단비,강아정의 투톱에 박지수까지 합류 14일 나이지리아전과 비교할 때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내·외곽을 오가는 좋은 볼 없는 움직임을 보였다. 김단비는 적재적소의 패스로 동료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살렸다. 강아정도 전반 동안 3점슛 3개 포함해 13점을 쓸어 담으며 펄펄 날았고 박지수는 9점 3리바운드를 챙기며 인사이드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후반 들어 공격적인 1선 수비와 3점포로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강아정, 김단비의 외곽포가 벨라루스 수비.. 2016. 6. 17.
리우 올림픽 배더민턴 출전선수 리우 올림픽 배더민턴 출전선수 명단이 정해졋다. 단식의 경우 랭킹 16위 내에 포함되는 경우 국가별 최대 2명이 출전 가능하고 이하의 랭킹에서는 국가별 최대 1명이 출전할 수 있다.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은 랭킹 8위 이내에서 국가별 최대 2조, 그 이하로는 국가별 최대 1조가 나서게 된다. 국가별 최대 10장의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혼합복식 한 장을 제외한 9장의 티켓을 확보했다. 여자복식 랭킹 6위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8위 장예나(27·김천시청)-이소희(22·인천국제공항)조 남자 단식은 손완호(28·김천시청·8위)와 이동근(26·MG새마을금고·16위)가 올림픽에 나선다. 혼합복식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27·삼성전기) 여자단식은 랭킹 7위 성.. 2016. 5. 9.
태릉과 진천에서 구슬땀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은 선수촌이 있는 태릉과 진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금메달 10개 획득, 올림픽 4회 연속 10위라는 '텐-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한국은 2004 아테네올림픽부터 2012 런던올림픽까지 3대회 연속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베이징과 런던에서는 나란히 금메달 13개씩 목에 걸며 2대회 연속 두 자릿수 금메달 획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낸다면 1948 런던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3대회 연속 두 자릿수 금메달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남길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레슬링의 양정모)을 따냈다. 이후 1988년에 서울 올림픽을 유치하였고 홈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세계4위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강국으로.. 201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