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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단2

LG, 한화 연파하고 3연승 행진 LG가 한화를 연파하고 3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와 한화간의 경기에서 리오단이 호투한 LG가 한화에게 6-2로 승리하며 한화전 연승행진을 이어갔는데 LG가 탈꼴찌 다툼을 벌이고 있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한화의 꼴찌탈출은 당분간 어려울 듯 하다. LG의 선발 리오단은 6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3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며 1실점하는 호투를 보였는데 6회까지 볼넷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한화의 공격을 철저하게 봉쇄하는데 성공했고 반면 한화 선발 타투스코는 1회에만 볼넷 4개를 내주면서 불안한 투구를 펼쳤는데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4실점을 하는 부진을 보이면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선취점은 한화가 먼저 뽑았는데 1회초 .. 2014. 7. 3.
LG, 리오단 호투 앞세워 KIA에 승리(2014-4-27) LG가 연패 탈출 후 시즌 첫 위닝 시리즈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2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KIA와 LG간의 경기에서 리오단이 호투한 LG가 2-1로 승리하며 부진 탈출에 대한 희망을 보였다. 양 팀은 7회까지 마운드 대결을 펼치면서 스코어 '0'의 행진을 이어갔다. LG 선발 리오단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한 뒤 8회 1실점을 했는데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4개의 안타 1실점만 허용하는 호투를 펼쳤다. 리오단은 6회 투아웃 상황까지 단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이어나갔다. KIA 선발 임준섭도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개의 안타를 내주며 무실점 역투했지만, 타선을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LG는 1회 말 공격에서 원아웃 주자 만루의 기회를 잡..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