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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32

KIA 타이거즈 롯데에 대승 KIA 타이거즈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타선 폭발에 힘입어 17-1 대승을 거뒀다. KIA는 3연승과 함께 올 시즌 첫 시리즈 스윕을 이뤄냈다. 시즌 성적 12승 14패. 반면 롯데는 6연패와 함께 2연속 시리즈 스윕패를 당했다. 시즌 성적은 12승 17패. KIA 선발투수 지크 스프루일은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이어 나온 배힘찬은 3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2012년 데뷔 이래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반면 롯데 선발투수 이성민은 4⅓이닝 11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1탈삼진 11실점의 최악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2016. 5. 6.
이번주 야구 일정 지난주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3위로 등극했다. 5월 대공사의 서막을 알리는 것일까..... 에릭 테임즈--- 3경기 연속 홈런 NC는 2위 SK와 격차는 불과 2게임이다. 최근 중심타선 화력이 살아나며 상대를 압박하는 팀이 됐다. 에릭 테임즈는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중이다. 케이티에 이어 LG 트윈스를 상대로 연승 도전에 나선다. 주중 3연전에서 잠실 라이벌 격돌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는 3∼5일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은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LG도 새 얼굴의 등장으로 2일 현재 4위로 선전 중이다. 주전 선수의 연이은 부상 이탈로 신음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홈에서 6연전을 치른다. 지금 가입하고 조사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는 기본조사 적립금 2,300원과 푸.. 2016. 5. 2.
황재균 부상 롯데 자이언츠는 향후 버티기가 중요할 것 같다. 롯데는 현재 부상자들에 신음하고 있다. 특히 황재균이 왼쪽 엄지 발가락 미세골절로 엔트리에서 빠지며 공수의 공백이 생겼다. 이에 퓨처스 자원들을 불러 올려 공백을 메우고 있다. 황재균의 3루와 유격수 자리를 메운 것은 아니었지만 올해 첫 1군에 등록된 내야수 김상호가 지난달 30일 사직 NC전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NC 에이스 해커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등장을 알리기도 했다. 김상호는 1군 등록 전까지 퓨처스리그 타율, 홈런, 최다안타, 타점, 장타율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쾌조의 타격감을 선보인 바 있다. 2016. 5. 1.
송승준--- 1군에 복귀 송승준이 1군에 복귀한다. 송승준은 지난달 28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2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6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 ---- 1승 평균자책점 4.38 송승준은 74개의 공을 뿌렸고, 직구 최고 구속은 142㎞, 평균 140㎞를 찍었다. 직구 34개, 슬라이더 12개, 커브 12개, 포크볼 16개 등 여러 구종을 시험했다. 당시 한화의 외국인 투수 로저스와 맞대결했다. 송승준은 2016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 1승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2016.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