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마2

로마 제정의 시작 옥타비아누스는 외가가 카이사르 가문으로 아버지가 죽은 뒤 카이사르의 보호를 받았다. 옥타비아누스는 카이사르가 암살된 뒤 그 유언에 따라 양자가 되고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이후 안토니우스ㆍ레피두스 등과 제2차 삼두 정치를 조직하였다. 레피두스가 권력을 잃고 물러난 뒤에는 안토니우스와 대립하였으며,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를 물리쳐 로마의 정치를 장악하였다. 그는 카이사르가 왕이 되려는 의심을 받아 암살당한 것을 고려해 원로원을 존중하는 정치를 펼쳤으며 스스로도 시민임을 자처하였다.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를 물리쳐 로마의 정치를 장악 원로원은 그에게 ‘존엄한 자(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주었고 이로부터 로마 제정이 시작되었다 2016. 3. 29.
로마 통치기의 성경사 로마의 세력이 자연스럽게 팔레스틴에 들어오고 주도권을 쥐게 된 안티파터는 폼페이 장군을 지지하다 BC 48년 그의 몰락을 보면서 시저를 지지한다. 그 결과 시저는 안티파터를 유대 총독으로 임명하고 로마 시민권까지 주었다. 유대인들은 로마에 너무 의존하는 안티파터를 싫어했고 열광적인 유대인에 의해 그는 독살당한다. 유대는 그의 큰아들인 당시 유대 군대 사령관이던 파사엘에게 넘겨졌고 작은 아들인 헤롯은 갈릴리 분봉왕으로 있었다. 이 때 아리스토불루스의 아들인 안티고누스는 그의 왕위 계승권을 시인해 주는 파티안스의 지지를 얻게 된다. 그리하여 대제사장으로 있던 힐카누스와 파사엘은 옥에 갇히게 된다. 파사엘은 자결했으나 헤롯은 피신하여 로마로 가게 되고 거기서 유대 왕으로 임명되어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미 .. 2014.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