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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3

레버쿠젠, 모나코와의 원정경기에서 한 점차의 아쉬운 패배 레버쿠젠이 모나코와의 원정경기에서 한 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한국시각으로 17일 새벽에 열린 2012/15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레버쿠젠이 홈팀 모나코에게 0-1로 패했는데 전반까지 0의 행진을 보인 양팀간의 경기는 후반에 가서 명암이 갈렸으며 후반 16분에 모나코의 주앙 무티뉴가 골을 성공시키며 팽팽하던 0의 행진을 깼다. 전반전이 시작되면서 양팀은 철저한 압박수비를 펼치는 가운데 좀처럼 공격 포인트를 잡지 못했는데 첫 슈팅은 전반이 시작되고 13분이 흐른뒤 레버쿠젠쪽에 나왔다. 레버쿠젠은 강한 역공을 펼치는 가운데 곤살로 카스트로가 중거리에서 강력한 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 이후 레버쿠젠은 찰하노글루가 골키퍼 바로 앞에.. 2014. 9. 17.
레버쿠젠의 손흥민... 시즌 3호골 폭발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후 2년차를 맞은 손흥민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린 레버쿠젠이 코펜하겐에 4-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전후반 풀타임으로 활약한 손흥민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날 1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과 함께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상대의 수비 허점을 재빨리 파악하고 키플링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을 펼친 끝에 왼발로 강슛을 날리며 가볍게 선제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데뷔 첫해인 2010-2011시즌에 1.. 2014. 8. 28.
분데스리가의 손흥민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76분간 경기장을 누비면서 시즌 첫 출발을 했다. 지난 여름에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펼쳐진 2014 - 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후반 31분까지 경기장을 누볐지만 평점은 생각보다 아쉽게 받았다.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와 펼쳐진 2014-2015시즌 개막전에서 왼쪽 측면을 맡았는데 팀이 첫골을 성공시키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면서 팀이 2-0로 승리를 거두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펼쳐진 독일축구협회 포칼컵 대회에서 알레마니아 발트알게스하임과 덴마크의 코펜하겐에게 각각 1골씩 성공시키면서 2골을 기록한 바가 있다. 분데스리가.. 201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