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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4

브라질의 용병 아드리아노 아드리아노는 2016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 득점 선두다. 서울의 ACL 개막전이었던 부리람전에서, 아드리아노는 네 골을 몰아치며 심상치 않은 스타트를 보였다. 이후 치러진 조별 라운드 다섯 경기에서, 아드리아노는 여섯 골을 추가하며 10골 당당하게 ACL 득점 랭킹 선두에 자리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에서도, 아드리아노는 득점 선두다. ACL만큼 압도적 스탯을 쌓은 건 아니어도, 아드리아노는 아홉 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5개의 슈팅을 시도해 16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그중 여섯 번이 상대 팀 골망을 갈랐다. 두 개 대회 득점 선두였던 아드리아노는 FA컵 4라운드 대구전을 통해 또 다른 득점왕 레이스에 돌입했다. 4라운드부터 득점 기록.. 2016. 5. 23.
현대건설, GS칼텍스를 상대로 시즌 첫승 현대건설이 올 시즌 GS칼텍스를 상대로 첫승을 거뒀다. 2014-3-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간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홈팀인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1로 역전승했다. GS칼텍스는 이날 경기로 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주포인 베테가 결장한 상황에서 치른 경기였기에 패배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는 평이다. 플레이오프를 앞둔 상황에서 GS칼텍스의 주포인 베티는 연습 도중 왼쪽 새끼 손가락을 다쳐 남은 경기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KGC인삼공사와의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체력을 정비한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현대건설은 용병 바샤가 27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양효진은 블로킹을 8개-23득점을 올리며 바샤의 득점에 가세했다. 또 황연주도 17.. 2014. 6. 12.
한국전력, 우리카드에 역전승 전광인이 맹활약한 한국전력이 우리카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은 2014-3-12일 수원실내체육관 펼쳐진 2013-2014시즌 프로배구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의 준플레이오 진출 희망을 좌절시켰다. 이번 승리로 시즌 7승째를 올린 한국전력은 승점 24점을 확보했고 우리카드는 5연패의 늪에 빠지며 승점 40점에 그쳤다. 이로써 대한항공과의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무산됐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전 없이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이날 한국전력의 전광인은 30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가운데 비소토가 24득점, 서재덕이 16득점, 후인정이 11득점을 올렸다. 반면.. 2014. 6. 12.
NC, KIA제압하고 초반 선두 질주 NC 다이노스가 웨버의 호투를 앞세워 KIA를 제압하고 시즌 초반 선두에 나서게 되었다.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4시즌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간의 경기에서 NC가 KIA에 9-3으로 승리했는데 이호준과 에릭 테임즈가 홈런을 날리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양팀은 초반에는 타격전을 펼치다가 후반으로 가면서 마운드 대결의 양상을 보이면서 경기를 펼쳐나갔는데 KIA의 박경태가 초반에 무너진 것이 KIA로서는 뼈아팠다고 할 수가 있다. KIA 선발 박경태는 1회에는 3명의 타자들을 모두 가볍게 요리하며 좋은 출발을 하였지만 2회에 홈런을 허용한후 대거 5실점 하였고 3회에 1실점, 4회에 3실점하며 무너졌는데 첫 선발등판 경기에서 3과 3분의2이닝 동안.. 201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