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1 도로공사, 흥국생명에 승리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게 승리하고도 플레이오프진출에 실패했다. 2014-3-11일 인천 계양체육관서 펼쳐진 2013~2014 시즌 여자배구 흥국생명과 도로공사간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풀세트까지 접전을 펼친끝에 도로공사가 3-2의 승리를 거두고 승점 2점을 추가했다. 플레이오프전 진출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도로공사는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 확보에 실패하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진출이 좌절되게 되었다. 도로공사는 용병 니콜이 6블로킹과 서브득점 3개, 후위공격 21점을 올리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득점은 무려 52점을 쓸어담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흥국생명은 바실레바가 블로킹 4개, 서브득점 3개, 후위공격 13점을 올리며 역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는데 득점도 46점이나 올리.. 2014.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