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1 KIA, 한화 이틀연속 제압 KIA가 팀타선이 폭발하며 한화를 연파했다. 10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한화와 KIA의 경기에서 KIA가 11-5로 승리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KIA의 선발 홀튼은 6과 3분의2이닝 동안 1개 홈런을 포함하여 5개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을 하였지만 팀타선이 폭발하면서 승리투수가 돼 시즌 4승째를 거두었다. 한화의 선발 윤근영은 4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6개 안타를 허용하며 5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KIA는 이날 경기에서 18개의 안타를 터뜨렸는데 김주찬과 나지완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한화의 마운드를 확실하게 유린했다. KIA는 1회부터 홈런을 날리며 기분좋게 출발을 했다. 박기남과 필이 주자로 나가있는 상황에서 나지완이 3점 홈럼을 날리며 순식간에 스코어를 3-0으로.. 2014.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