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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12

한화, LG에 승리하며 2연패 탈출 한화가 갈길바쁜 LG를 잡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6일 대전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한화과 LG간의 경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경기를 펼친끝에 한화가 LG에 9-5로 재역전승을 거두고 최근의 2연패에서 탈출했다. 양팀은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7승7패를 기록하며 박빙의 승부를 펼쳐왔는데 이날 한화가 승리하면서 상대전적에서 8승7패로 앞서게 되었는데 8위 KIA를 1.5경기차로 추격하고 있는 한화는 연패탈출과 함께 8위추격에 대한 희망도 다시 가지게 되었으며 순위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되었는데 한화가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근 2경기에서 침체된 모습을 보이던 공격력의 회복이 시급한 과제라 할 수가 있다. 4위를 굳히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는 LG는 이날 꼴찌 한화에서 패.. 2014. 9. 7.
넥센, 공격부문 개인타이틀 석권할 가능성 높아 공격야구로 시즌 선두를 노리는 넥센이 공격부문 개인타이틀 부문을 석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수비하는 서건창] 현재 넥센은 홈런왕 타이틀을 놓고 박병호와 강정호가 치열한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득점부문에서도 서건창과 박병호가 행복한 집안싸움을 펼치고 있다. 타점에서 강정호가 최다안타부문에서는 서건창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장타율에서도 강정호가 1위를 달리면서 넥센의 공격부문 타이틀 독식이 가속화되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넥센의 팬들] 넥센의 공격력은 박병호와 강정호에 서건창이 합류하면서 막강한 공격 트리오를 형성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번 시즌 강정호의 컨디션 회복과 서건창의 상승세가 넥센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일이라 할 수가 있다. 강정호는.. 2014. 9. 6.
한화의 상승세, 순위판도 흔든다 시즌이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탈꼴찌 다툼이 다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만년 꼴찌였던 한화는 8월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승차를 꾸준히 좁혀왔는데 한화의 탈꼴찌 다툼에서 첫 타켓으로 정해진 팀은 KIA이다. 한화가 8월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반면에 KIA는 뜻하지 않은 추락을 하면서 최하위 한화에 반게임차로 추격을 받고 있다. 8월 한달 동안에 한화는 이긴경기가 12번인 반면에 패한 경기를 7번에 그치면서 6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했다. 마운드가 함께 안정되면서 상승세의 기세가 쉽게 수그러들것 같지 않은 모습이다. KIA는 이번 여름 경기에서 기복이 매우 큰 경기를 펼쳤는데 7월 말에 7위였던 성적이 8월 초에는 4연승 행진을 달리며 4위다툼의 대열에 뛰어들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부진을 .. 2014. 9. 3.
타격왕 경쟁 홈런왕 판도가 강정호와 박병호의 양강구도로 전개가 되는 반면에 타격왕 판도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타격 1위의 자리는 1주일 멀다하고 자주 바뀌었는데 8월 초에 김태균과 이재원이 타격1위에 오른 후 8월 중순에는 KIA의 김주찬과 두산의 민병헌이 타격 1위에 자리에 올랐고 마지막 주에는 최형우가 타격1위자리를 차지한 후 8월 말에는 한화의 김태균이 타격 1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현재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태균은 3할6푼의 타율을 보이면서 4할대 타율에 거의 근접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 4할대 타자가 탄생할 수 일을런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타격1위를 밟았던 선수못지 않게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야 할 또 한명의 타자가 있는데 바로 넥센의 서건창이다. 서건창은 현재 3할6푼의 타율.. 201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