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1 NC, 화끈한 타격을 보이며 LG 대파(2014-4-12) NC가 화끈한 타격을 보이며 LG를 대파하고 시즌 7승째를 올렸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간의 경기에서 원정팀 NC가 17개의 안타를 폭발시키며 LG트윈스를 10-1로 대파했다. NC의 선발 이재학은 7과 3분의2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1점만을 허용하는 호투를 보이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타격에서는 테임즈가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에 수훈갑 역할을 했다. LG는 이재학의 투구에 눌려 타선이 침묵을 지키며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나가지 못했는데 전날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것을 포함, 최근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날 선발로 출전해 데뷔전을 치른 LG의 외국인 투수 티포드는 5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면서 2실점을 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비교적 무난한.. 2014.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