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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2

김재범. 아시안 게임 2연패 한국유도의 간판스타 김재범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인 김재범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81kg 결승에서 레바논의 나시프 엘리아스와의 경기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이에 이어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금메달로 가는 가장큰 고비는 준결승 경기였는데 16강과 8강전에서 한판승을 거두고 준결에 진출한 김재범은 4강전의 상대인 일본의 나가시마 케이타를 맞아 골든스코어어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지도를 빼앗으며 승리하면서 결승에 올랐는대 결승 상대는 비교적 기얄이 떨어지는 레바논의 엘리아스였다. 결승에서 김배범은 비교적 전력이 약한 엘리아스를 맞아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며 압도하는 플레이를 펼쳤는데.. 2014. 9. 22.
인천 아시안 게임 유도 전망 이번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유도는 여전히 우리나라의 확실한 메달밭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유도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86년의 서울 아시안게임때부터인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아시안게임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모두 32개나 따내면서 확실한 효자종목으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올림픽을 2년 앞두고 열리기 때문에 올림픽의 등용문으로도 중요하게 작용을 하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년후의 올림픽을 예상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수도 있다. 한국유도는 아시안 게임 출발부터 종주국 일본을 제압하면서 화려하게 출발했는데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면서 금메달 2개를 따낸 일본을 제치고 확실한 아시아의 유도강국임을 잘 보여주었다.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 201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