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1 프로배구.. 2차 FA 계약 마감... 각 팀 선수들 결정 프로배구가 지난 20일, 2차 FA 계약을 마감하면서 다음 시즌 각 팀 선수들이 결정되었다.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FA 대상자인 김정훈·김천재와 1차 협상에 성공했고,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4억5000만 원, 신영석과 4억2000만 원, 여오현과 3억 7000만 원에 모두 재계약했다. 삼성화재는 지태환과 고희진, 이강주와 모두 1차 협상에서 계약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센터 이선규와 리베로 곽동혁은 1차 협상이 결렬됐다. 국내 최고의 센터라 할 수 있는 이선규는 2차 계약 기간에 KB손해보험에 새롭게 안착했다. 박기원 감독을 새롭게 영입하면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내부 선수 단속을 철저히 하면서 레프트 김학민과 4억 원에 계약을 성사시켰고, 곽승석도 2억5000만 원을 제시하며 팀에 잔류.. 2016.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