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1 공격력 향상된 KT 올 시즌을 앞두고 KT는 공격에서 유한준과 베테랑 이진영을 영입했다. 넥센에서 공격 첨병으로 활약하던 유한준이 영입되면서 이번 시즌 공격력의 향상은 이미 예상이 되기도 했다. 여기에 김상현의 부활도 이번 시즌 KT의 전망을 매우 밝게하고 있다. 김상현의 부활--- 이번 시즌 KT의 전망을 매우 밝게해 지난 시즌에 2할 8푼의 타율과 2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부활의 기미를 보인 김상현은 정규리그 시작전에 있었던 시범경기서 5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며 타격감이 확실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2일 SK와의 개막 2차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잠시 상승세가 꺾였다. 당시 김상현은 10회말 끝내기 상황서 공을 잡다 발목에 통증을 느꼈고, 다음 날까지 통증이 지속돼 다음 경기에 결장하기도 했다. 그.. 2016.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