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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7

SK--- 선두권을 유지하는 탄탄한 마운드 SK가 선두권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탄탄한 마운드로 볼수가 있다. 원투 펀치 김광현과 켈리에 3,4선발도 든든 이번 시즌에도 SK의 1선발은 김광현이 자리하고 있다. 개인통산 100승고지 점령을 눈앞에 두고 있는 김광현은 kt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이번 시즌에 대한 예감을 불길하게 했다. 그러나 이후 펼쳐진 후 3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확실한 선발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개인통산 100승 달성이라는 중압감이 오히려 컨디션에 발목을 잡을수도 있다. 또 아홉수에 걸려 고생을 한다면 개인통산 100승이라는 기록이 오히려 자신에게는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다. 지난 화요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100승 고지 점령을 놓친 김광현은 이번주 일요일에 다시한번 100승 달성에 도전.. 2016. 4. 28.
SK--- 10승6패로 2위 SK는 10승6패로 두산에 이은 전체 2위다. SK의 선전은 ‘매일’ 등판하는 선발 투수들의 호투가 그 밑바탕에 깔려 있다. SK 팀 타율이 2할5푼7리로 9위 팀 성적은 10승6패로 두산에 이은 전체 2위 SK의 올 시즌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10번으로 리그 1위다. 팀이 16경기를 치렀으니 62.5%의 확률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셈이다. 에이스 김광현과 외국인 에이스 메릴 켈리가 각각 세 차례씩 기록했고 크리스 세든과 박종훈도 3번의 등판에서 두 차례 퀄리티스타트를 따내며 시즌 초반 순항하고 있다. 선발의 호투 경기를 대등하게 경기를 펼쳐 나갈 수 있는 원동력 확실한 원투펀치--- 김광현과 켈리 김광현은 개막전이었던 kt와의 경기에서 부진했으나 그 후 3경기에서는 모두 퀄.. 2016. 4. 21.
좌완 3번째 100승 주인공 김광현과 장원준 중 먼저 100승을 달성하는 투수는 김광현은 2007년 데뷔 후 이듬해 16승을 올려 좌완 영건으로 떠올랐다. 장원준은 김광현보다 3년 앞선 2004년부터 롯데 소속으로 매해 승수를 쌓았다. 2011년에는 개인 최고인 15승 2015시즌을 앞두고 FA(프리에이전트)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12승을 기록해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까지 통산 100승을 달성한 투수는 1987년 삼성 김시진(은퇴)부터 올 시즌 윤성환(삼성)까지 모두 25명. 왼손투수로는 1997년 한화 송진우(은퇴)와 2015년 장원삼(삼성), 단 두 명이 고지를 밟았다. 통산 100승을 달성한 투수---- 지난 시즌 윤성환(삼성)까지 모두 25명 . 2016. 4. 19.
김광현 투구 양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경기에서 금메달의 키를 쥐고 있는 김광현이 태국전에 선발로 나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야구대표팀은 결승전의 선발로 김광현의 내세우게 되는데 지난 LG와의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번 아시안 게임 첫경기에 선발 등판해서 확실한 컨디션을 보여주면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태국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2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삼진 4개를 잡는 가운데 볼넷과 안타는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승전에서의 호투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김광현의 어깨에 금메달의 향방이 걸려있는 만큼 태.. 201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