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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14

기업은행과 gs칼텍스의 새 외국인 선수 IBK기업은행은 레프트 매디슨 킹던을 지명했다. 스피드 배구를 위해서다. 킹던의 신장은 1m85로 지난 시즌 뛴 리즈 맥마혼(1m98)보다 13㎝나 작다. 하지만 신장을 커버하는 빠른 스윙이 장점이다. 낮고 빠른 배구를 하겠다는 기업은행의 칼러에 킹던이 적격자로 보여졌다. 킹던은 리시브 능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보다 다양한 전술도 가능할 전망이다. 킹던 --- 신장은 작지만 빠른 스윙이 장점 GS칼텍스는 이번 트라이아웃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보였다고 평가받는 그레이를 영입했다. 그레이는 레프트와 라이트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공격수인데 한송이가 센터로 기용되면 그레이가 좌우에서 공격을 맡는다는 구상이다. 2016. 5. 3.
IBK기업은행... 단독선두에 올라서 IBK기업은행이 이번시즌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16일 오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간(이하 인삼공사)의 2라운드 경기에서 홈팀인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단독선두에 등극했다. [공격력이 살아난 박정아] 이날 경기에서 기업은행은 새로운 용병 데스티니가 24점을 올린 것을 비롯하여 한동안 부진을 보이던 박정아가 16점을 올리며 좋은 공격을 펼쳤고 김희진도9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가세했다. 이에 반하여 기업은행에게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패를 당한 인삼공사는 승점추가에 실패하며 3연패의 늪으로 추락하고 말았는데 조이스가 20점을 올리며 나름대로 분전을 했지만 국내선수들이 극심한 부진.. 2014. 11. 16.
IBK기업은행, 2라운드 첫경기에서 GS칼텍스에 승리 IBK기업은행이 2라운드 첫경기에서 GS칼텍스를 잡고 연승을 이어갔다. 12일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2015 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간의 경기에서 데스티니의 득점이 폭발한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2로 누르고 승점 2점을 추가했는데 시즌 4승째를 올리며 승점 11점을 확보한 기업은행은 흥국생명, 현대건설과 승점을 같이 하며 선두싸움에 본격적인 불을 지폈다. 시즌 초반 2연패를 당하며 강팀의 면모가 흔들렸던 기업은행은 최근 다시 2연승을 이어가며 선두권을 유지해나가고 있는데 이번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흥국생명, 현대건설과 함께 앞으로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칠것으로 예상이 된다. 지난 시즌 챔프언에 오른 GS칼텍스는 이날 풀세트 접전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 2014. 11. 13.
IBK기업은행...2연패에서 벗어나며 선두다툼 가능성에 불 지폈다. IBK기업은행(아래 기업은행)이 2연패에서 벗어나며 선두다툼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지난 10일 성남체육관에서 2014-2015 프로배구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간의 경기가 펼쳐졌다. 기업은행은 데스티니-김희진-박정아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가 살아나며 세트스코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기업은행은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기업은행의 삼각편대, 도로공사의 니콜 원맨쇼 제압 기업은행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에게 패했던 부진에서 벗어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1라운드를 2위로 마친 기업은행은 2라운드에서 선두다툼을 펼치게 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가 오랜만에 좋은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26점을 올렸고, 박정아와 김희진도 각각 11점과 10점을 보태며 공격삼각편.. 201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