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4

대림산업.... 국내 최초 이란 진출 기업 이란에서 해외건설 사업을 처음 시작한 국내 건설사는 대림산업이다. 1975년 5월 이스파한의 군용시설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이란에 진출한 대림산업은 지난 40여 년간 26건, 총 45억5000만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며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쌓은 바 있다. 대림산업의 최초의 이란 진출 공사 1975년 5월 이스파한의 군용시설 토목공사 대림산업, 국내 최초 이란 진출 이란 경제제재 해제---- 현지 지사와 본사 해외영업팀을 통해 수주 전략 수립 ---- 댐과 도로 등 토목 분야에서 수주를 기대 이란의 불안정한 정치, 경제 상황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공사를 완성하면서 이란의 사업주 및 현지업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란의 터줏대감은 바로 나" 대림산업은 1.. 2016. 5. 6.
현대상선의 향방 현대상선은 벌크전용선사업부 매각을 완료하고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매각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마련한 자구안 대부분을 조기 달성하며 확고한 경영 정상화 의지를 보여왔다. 해외 선주들과의 용선료 인하 협상 ---- 현대상선 경영 정상화 성공의 관건 될듯 현대상선의 자율협약은 해외 선주들이 용선료를 인하하는데 동의하고, 사채권자들이 만기를 연장하고 출자전환에 동참하는 등 '고통 분담'이 전제된 조건부여서 이 모든 조건을 갖춰야만 채권단이 지원에 나서게 돼 있다. 현대상선이 이 중 하나라도 실패하면 자율협약은 종료되고 현대상선은 채권단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2016. 5. 2.
철강 업계 포스코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외 부실 계열사 정리 및 비핵심 자산 매각 등을 진행하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포스코 올해도 35개사를 추가 정리할 계획 포스코는 지난해 34개 부실 계열사를 정리하고 포스코건설 지분매각 등 11건의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현금성 자산을 8조7000원으로 늘렸다. 동국제강은 적자가 누적된 포항 후판 공장을 정리하고, 본사 사옥을 매각하는 등의 자구노력으로 지난해 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제철 경쟁력이 떨어진다 판단되는 포항 전기로 철근 라인을 폐쇄하는 대신 동부특수강 인수 및 당진 특수강 공장 신설 등의 사업재편 움직임을 보였다.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합병하며 냉연, 자동차 강판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다. 2016. 4. 27.
기업은행, 인삼공사에 승리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에게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승점 2점을 추가했다. 2014-3-9일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시즌 프로배구 KGC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 간의 경기에서 카리나가 맹활약을 펼친 IBK기업은행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의 카리나는 블로킹 4개, 서브득점 5점, 후위공격득점 7점을 기록하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지 못한 KGC인삼공사는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면서 3위 자리를 확정하지 못했다. 막판 도로공사의 추격을 어떻게 막아낼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카리나가 32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보인 가운데 박정아가 20점, 김희진이 16점을 기록하며 공격 삼각편대의 위력을 유감없이 .. 201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