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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와 한나라의 지속적인 서역 경영 동양에서는 진나라와 한나라라는 통일왕조의 지속적인 서역 경영이 실크로드의 활성화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서역로를 직접 여행하고 기록을 남긴 장건과, 중앙아시아 지역을 정복해 중국판 실크로드 네트워크를 이룩한 반초의 공로를 빼놓을 수 없다. 기원전 139년 장건은 흉노의 후방에 있는 유목민족 대월지국과 동맹을 맺기 위해 초원으로 간다. 한나라와 적대하고 있던 흉노를 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흉노에 두 차례나 체포돼 장기간 억류되는 고초를 겪은 뒤 13년 만에야 흉노인 아내와 함께 중국의 장안으로 돌아온다. ● 장건의 서역 국가에 대한 보고를 기초로 한나라는 서역 경영에 나서 흉노 세력을 간쑤성 일대에서 몰아내고 하서4군을 설치하게 된다. 서역의 명마에 심취한 한무제의 명령으로 한.. 2016. 6. 20.
인천 아시안 게임 유도 전망 이번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유도는 여전히 우리나라의 확실한 메달밭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유도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86년의 서울 아시안게임때부터인데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아시안게임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모두 32개나 따내면서 확실한 효자종목으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올림픽을 2년 앞두고 열리기 때문에 올림픽의 등용문으로도 중요하게 작용을 하게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년후의 올림픽을 예상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수도 있다. 한국유도는 아시안 게임 출발부터 종주국 일본을 제압하면서 화려하게 출발했는데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6개를 따내면서 금메달 2개를 따낸 일본을 제치고 확실한 아시아의 유도강국임을 잘 보여주었다.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 201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