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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

손흥민과 구자철 맞대결... 양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해 손흥민과 구자철이 맞대결을 펼친 레버쿠젠과 마인츠간의 경기에서 양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다. 8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펼쳐진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마인츠간의 경기에서 양팀이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한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는데 기대했던 손흥민과 구자철간의 코리안더비도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구자철은 전반과 후반 모두 출장하면서 풀타임을 소화했는데 공격포인트를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또 최근 연속경기 출장을 하고 있는 손흥민도 67분간 경기를 소화했는데 후반 22분경에 드르미치와 교체되면서 풀타임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마인츠에 소속된 또한명의 한국인 선수인 박주호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투입되지는 않았는데 부상회복 이후의 복귀.. 2014. 11. 9.
구자철 3경기 연속 선발 출장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며 팀이 첫승을 올리는데 확실한 도우미 역할을 했다. 한국시간으로 13일 밤에 올림피아슈타이온에서 펼쳐진 마인츠와 헤르타베를린간의 시즌 첫 경기에서 구자철이 뛰고 있는 마인츠가 3-1의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마인츠는 시즌 개막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승을 올리지 못했는데 이날 헤르타베를린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첫승을 누리는 기쁨을 안았다. 헤르타베를린과의 경기에서 6경기만에 첫승을 누리는 기쁨도 함께 했다. 지난 하노버96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드로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 경 말리와 교체될 때까지 종횡무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개막이후 3경기 연.. 201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