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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2

울산 모비스,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 높여 울산 모비스가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하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3-2014시즌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전 3차전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가 서울 SK를 67-62로 제압하고 챔프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모비스는 리바운드에서 SK에게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면서 승리를 견인할 수가 있었는데 문태영과 외국인 선수 벤슨이 활발하게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공격의 주도권을 잡아나갔는데 문태영이 1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고 함지훈도 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14득점을 올렸다. SK는 애런 헤인즈가 12점, 최부경이 10점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며 패배의 .. 2014. 6. 10.
롯데, 두산 연파하고 상승세 이어가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이틀 연속 제압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롯데과 두산간의 경기에서 히메네스의 맹활약을 앞세운 롯데가 10-6으로 승리를 거두며 3연전 중 첫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두산과의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롯데는 두산과의 경기를 싹쓸이할 가능성도 높이고 있다. 롯데의 선발 옥스프링은 5와 3분의1이닝 5실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공격력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또 공격에서는 히메네스가 5타수 2안타를 때리면서 3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수훈갑 역할을 했다. 3타점을 추가한 히메네스는 타점부문 선두에 오르며 롯데 공격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의 출발은 두산이 좋았다. 두산은 1회 초 공격에.. 2014.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