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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5

대형건설업체들의 해외사업 대우, GS, 삼성물산 등 대형건설업체들의 해외사업 수익성이 여전히 바닥 수준을 맴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 대우건설 등은 지난 분기 일제히 해외사업 원가율이 100%를 웃돌았다. 원가율은 매출액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원가율이 100%를 상회한다는 것은 매출보다 투입한 비용이 더 크다는 의미인데 사업을 진행하며 돈을 벌기는커녕 하면 할수록 손해가 불어난다는 뜻이다. 대우건설 지난 1분기 해외사업 원가율이 107.1%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4.1%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분기에도 103.0%로 100%를 웃도는 원가율을 기록했다. 동남아 건축사업장과 모로코 비료공장 등의 추가 손실이 내실을 악화시켰다. 대우건설의 1분기 해외 매출은 1조23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6. 5. 8.
해외 진출 우리 경제의 활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겠는데요 과거 경제개발 당시에도 우리경제가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것이 중동 진출이었습니다. 지금은 중동의 상황이 과거보다는 많이 달라진 가운데 있습니다. 석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중동 국가들의 경제력이 과거에 비해 많이 하락한 것이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할수가 있지요 현재의 추세로 계속 간다면 중동 국가들이 오히려 빈국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에 이란 특수에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데 과거에 비해 좋은 환경은 아닐것 같습니다. 이란에 가장 먼저 진출한 건설기업은 대림산업인데 이번에도 이란 진출을 활기차게 전개하고 있네요 현대건설과 포스코대우는 시라즈의과대학에약 1000병실 규모의 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고 현대건설은 병원 .. 2016. 5. 8.
대림산업.... 국내 최초 이란 진출 기업 이란에서 해외건설 사업을 처음 시작한 국내 건설사는 대림산업이다. 1975년 5월 이스파한의 군용시설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이란에 진출한 대림산업은 지난 40여 년간 26건, 총 45억5000만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며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쌓은 바 있다. 대림산업의 최초의 이란 진출 공사 1975년 5월 이스파한의 군용시설 토목공사 대림산업, 국내 최초 이란 진출 이란 경제제재 해제---- 현지 지사와 본사 해외영업팀을 통해 수주 전략 수립 ---- 댐과 도로 등 토목 분야에서 수주를 기대 이란의 불안정한 정치, 경제 상황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공사를 완성하면서 이란의 사업주 및 현지업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란의 터줏대감은 바로 나" 대림산업은 1.. 2016. 5. 6.
이란 진출 한전은 송·배전 손실저감 관련 사업을, 가스공사는 이란·오만 간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협력을, 두산중공업은 댐, 수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란 진출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달려 결제나 금융지원등도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이와 함께 금용지원 문제도 풀어야할 중요한 과제이다. 일본과 중국과의 진출 경쟁도 넘어야할 중요한 산이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대우를 통해 이란 내 대형 병원 건설 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림산업 이란 이스파한 철도공사와 박티아리 댐 수력발전 공사 가계약을 체결할 예정 대림산업의 가계약 규모만 약 8조원 현대건설 의과대학 병원 건설 대우건설 건설 수주를 위해 올해 초 이란 건설회사 1위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현대엔지니어링 사우스파 지역 가스 정제 시설을 짓는 프로.. 2016.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