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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5

넥센, 공격부문 개인타이틀 석권할 가능성 높아 공격야구로 시즌 선두를 노리는 넥센이 공격부문 개인타이틀 부문을 석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수비하는 서건창] 현재 넥센은 홈런왕 타이틀을 놓고 박병호와 강정호가 치열한 집안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득점부문에서도 서건창과 박병호가 행복한 집안싸움을 펼치고 있다. 타점에서 강정호가 최다안타부문에서는 서건창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장타율에서도 강정호가 1위를 달리면서 넥센의 공격부문 타이틀 독식이 가속화되고 있다. [출처 : 넥센 홈페이지-- 넥센의 팬들] 넥센의 공격력은 박병호와 강정호에 서건창이 합류하면서 막강한 공격 트리오를 형성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번 시즌 강정호의 컨디션 회복과 서건창의 상승세가 넥센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일이라 할 수가 있다. 강정호는.. 2014. 9. 6.
타격왕 경쟁 홈런왕 판도가 강정호와 박병호의 양강구도로 전개가 되는 반면에 타격왕 판도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다. 타격 1위의 자리는 1주일 멀다하고 자주 바뀌었는데 8월 초에 김태균과 이재원이 타격1위에 오른 후 8월 중순에는 KIA의 김주찬과 두산의 민병헌이 타격 1위에 자리에 올랐고 마지막 주에는 최형우가 타격1위자리를 차지한 후 8월 말에는 한화의 김태균이 타격 1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현재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태균은 3할6푼의 타율을 보이면서 4할대 타율에 거의 근접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 4할대 타자가 탄생할 수 일을런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타격1위를 밟았던 선수못지 않게 관심을 가지고 주목해야 할 또 한명의 타자가 있는데 바로 넥센의 서건창이다. 서건창은 현재 3할6푼의 타율.. 2014. 9. 2.
박병호와 강정호 넥센의 박병호와 강정호가 행복한 집안싸움을 펼치고 있다. 넥센의 공격 원투펀치인 박병호와 강정호는 현재 치열한 홈런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당초 박병호가 순조롭게 3연속 홈런왕을 차지할것처럼 보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강정호의 홈런포가 매섭게 터지고 있다. [홈런왕 레이스에 불을 붙이는 강정호] 넥센의 박병호는 2010년 이대호 이후 처음으로 40홈런을 고지를 넘어섰는데 팀 동료 강정호도 꾸준하게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38호 홈런을 기록해 박병호에 두개차로 바짝 추격을 하고 있는데 박병호와 강정호의 대결은 홈런왕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타이틀인 시즌 MVP자리를 놓고도 두 선수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박병호는 이번 시즌 홈런왕을 달성한다면 이만수, 장종훈, 이승엽에 이어 역대 4.. 2014. 8. 30.
NC, 넥센에 역전승 NC가 연일 넥센에 승리하며 2위추격에 본격적인 불을 지폈다. 22일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4 프로야구 넥센과 NC간의 경기에서 NC가 밀어내기 볼넷을 앞세워 넥센에 짜릿한 한점차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4연승 행진을 이어간 NC는 2위 넥센과의 승차를 3경기차로 좁히며 2위 추격을 가능성을 높였는데 앞으로의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직행을 놓고 NC와 넥센의 2위싸움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NC는 상대전적에서 넥센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 넥센을 상대로 11승4패를 기록하면서 넥센의 천적임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NC가 넥센의 막강한 공격력을 제압할 수 있을런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대답을 내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경기에서 NC가 승리하는데 1등 공신 역할을.. 2014.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