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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와 진의 통일
산골지기
2020. 11.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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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의 오랜 분열은 진이 통일을 하면서 막을 내리게 되는데요
전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시 황제는
자신을 황제라고 칭하는 가운데 지방제도로는 군현제를 시행하여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였습니다.

이와 함꼐 혼란스러웠던 도량형을 통일하고 화폐와 문자도 하나로 통일을 하게 됩니다.
북방의 위협에 대비해서는 만리장성을 쌓기도 했는데요 전국을 통일한
진은 시황제의 사망 이후 급속하게 쇠퇴하게 되었고 엄격한 법치제도에 반대하여
각지에서 농민들의 봉기가 일어나 멸망이 길로 들어가게 됩니다.
진나라가 망한 후 항우와 유방이 군사를 일으켜 각축을 벌였는데요
유방이 세운 한이 항우가 세운 초나라에 승리하면서 새로운 통일국가를 수립하게 됩니다.
진에 이어서 통일국가를 이룩한 한은
군현제와 봉건제를 혼합한 제도인 군국제를 시행하여 지방을 통치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유학을 국교로 정하면서 유교를 통치이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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