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독립운동
조선의용대
산골지기
2018. 12.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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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 일제에 무장투쟁하던 부대로는 조선의용대가 있습니다
https://albarich.com/pt/MfyKr4hU1z
조선 의용대는 1938년 10월 10일 중국의 임시 수도 한커우에서
김원봉에 의하여 창립된 한인 독립군 무장 부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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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은 총 대장인 김원봉을 비롯하여, 김학무 등 200명이다.
조선 의용대 |
1938년 10월 10일 중국의 임시 수도 한커우에서 결성 |
김원봉에 의하여 창립된 한인 독립군 무장 부대 |
최초의 편제는 2구대로 편성, 제1구대는 박효삼이 후 난, 장시 일대에서 활동하였고,
제2구대는 안후이와 뤄양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본부는 처음에 광시 성에 있었으나 후일 충칭으로 옮겼다.
이들의 활동은 전투, 일본 군정의 탐지 또는 점령 지역 내의 정보 수집, 일본인 포로 취조 및 사상 공작, 일본 군대에 대한 선전 공작, 중국 군대 및 민중에 대한 선전 공작, 적문서의 번역 등 다양하였다.초창기의 병력은 200여 명에 불과하였으나, 1940년 2월에는 314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1940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한국광복군이 창군되자, 이에 참가하는 자가 생기고 일부는 이탈하여
1941년에는 81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들은 1942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한국광복군에 편입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어 조선 의용대 총대장 김원봉은 한국광복군 부사령관에 취임하고,
조선 의용대는 5월 18일자로 한국광복군 제1지대에 편입되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광복군은 점차적으로 3지대로 증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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