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포츠일반

한화... 최근 4연승

산골지기 2018. 4. 13. 16:09
728x90

한화는 김태균이 빠진 상황에서 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태균은 지난달 31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손등에 사구를 맞고 그 이튿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김태균 없이 치른 4월 8경기에서 최근 4연승 포함, 6승2패 고공행진 중이다.

김태균은 부상 전 4번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0.321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지만, 타석에 선 김태균은 여전히 상대 투수에게 부담스러운 존재다.

그런 김태균이 없음에도 한화 타선은 막강 화력을 뽐낸다. 새 외국인 선수 제라드 호잉(0.420), 송광민(0.404), 양성우(0.386)가 전체 타율 순위 2~4위에 올라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