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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과 김세영
산골지기
2017. 12. 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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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상승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는 바로 센터 양효진과 김세영이다.
팀 내 주장이자 190㎝의 양효진과, 마찬가지로 190㎝의 신장에 산전수전 다 겪은 김세영이 버티는 현대건설의 센터진은 여자부 6개 팀 중 최강이다.
기록상으로도 입증된다. 양효진과 김세영은 블로킹과 속공 부문에서 나란히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거미손' 양효진이 블로킹에서 세트당 0.943개를 기록, 당당히 1위에 올라있고, 김세영이 0.886개로 2위에 랭크돼 있다.
속공에서도 양효진이 62.67%로 1위. 김세영이 53.45%로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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