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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만...금강장사에 등극

산골지기 2017. 6. 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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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은 단오씨름대회애서 우승한바 있는 최정만이 31일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7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같은팀 후배 이민호(영암군민속씨름단)를 3-1로 제압했다.

 최정만은 생애 5번째(13 설날대회, 14 설날대회, 15 보은대회, 16 단오대회, 16 단오대회) 금강장사에 올랐다.

 최정만은 5번의 장사타이틀 중 3번(15 보은대회, 16 단오대회, 17 단오대회)의 장사타이틀을 이 곳 충청북도 보은에서 차지했다.

 한림대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입단한 이민호는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이승호(수원시청)를 물리치기도 햇지만  최정만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지난해 보은 단오씨름대회애서 우승한바 있는 최정만은 이번대회에서도 우승을 하며 대회 2연패의 위업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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