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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산골지기 2016. 10. 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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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리는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는 리우 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한국 양궁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 최강의 경기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창설됐다. 대회 명칭은 1985년부터 12년간 대한양궁협회장을 지내면서 한국 양궁 발전을 이끌었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 명예 회장을 맡고 있고, 아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대한양궁협회장이다.

남녀 우승 상금 1억 원씩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는 모두 4억44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2위는 5,000만 원, 3위는 2,500만 원을 받는다. 4∼8위에게도 상금이 주어진다. 4위는 1500만 원, 5∼8위는 800만 원이다

남자부에서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여름철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구본찬(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이 모두 4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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